Refill Day
For our
planet
지속가능성을 향한 변하지 않는 다짐
용기「재사용」문화 확산
아로마티카는 2016년 리필팩 출시와 2020년 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 도입으로 리필 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2025년부터는 매월 21일 ‘리필데이’를 열어 누구나 용기를 가져와 제품을 다시 채울 수 있도록 했으며, 매달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지역의 작은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결과 누적 57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으며, 이는 500ml 생수병 약 114만 개를 아낀 효과와 같습니다.
*누적(2018년~2025년 6월 기준)
투명페트「재활용」캠페인
JOIN THE CIRCLE
우리는 투명 페트 용기가 선별장에서 제대로 재활용되지 못하는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소비자가 분리배출을 해도 실제로는 혼합 수거되고, 선별장에서 재활용률이 낮아지는 현 시스템을 꼬집으며, 아로마티카는 사용된 투명 페트 용기를 직접 수거해 곧바로 재활용 업체로 자원을 전달하고 제품 용기로 되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여정은 수도권 제로웨이스트숍에서 출발해, 강남구청과 학교·지자체·기업으로 확산되었습니다.이제는 단순 수거를 넘어 학교와 지역 커뮤니티 교육으로 이어지며, 지속가능한 소비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19톤(500ml 생수병 96만 개 분량)의 투명 페트를 직접 수거했습니다. *누적(2021년~2025년 6월 기준)
조인더서클은 단순한 수거 캠페인이 아니라, 재활용 시스템의 문제를 알리고, 소비자와 함께 새로운 순환 문화를 만들어가는 메시지입니다.
투명 페트 자원순환 캠페인 여정
현재 국내 재활용 시스템 상,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 대부분이 재활용되지 않습니다.
직접 재활용 공정으로 전달하여 고품질 투명페트 재활용률을 높입니다.
다 쓴 투명 페트병 → 플레이크*
→ 펠릿* → 재활용 페트 용기
*플레이크:플라스틱을 세척 후 분쇄한 작은 조각
*펠릿:플레이크에 열과 압력을 가해 균일한 크기의 작은 알갱이 형태로 성형한 것
학교로 찾아가는
재활용 캠페인 & 환경교육
토양회복 프로젝트
Project Soil
Project Soil은 훼손된 토양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아로마티카의 장기 복원 프로젝트입니다.
우리 제품의 원료가 태어나는 출발점이자 생태계 회복의 핵심인 토양에 주목하며, 임직원과 소비자와 함께 생태교란종을 제거하고 자생종 씨드밤을 파종하며 토양과 주변 생태계를 돌보고 있습니다.이 과정은 단순한 현장 활동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 분석과 체계적 추적 관리를 통해 토양의 변화를 기록하고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아로마티카는 지속가능성을 뿌리부터 되돌아보고, 그 땅에 다시 씨앗을 심는 일로부터 브랜드의 책임을 시작합니다.